지지난주 즈음에 와카야마현 시라하마(白浜)부근의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오사카에서 차로 갈만한 거리 중에 자연경관 볼만한데가 와카야마 정도인지라 항상 와카야마...
슬슬 지리파악도 될거 같은데요.ㅋㅋ
와카야마에서는 관광스폿으로 유명한
엔게츠도(円月島)부근에서 찍은 노을입니다.
요 가운데 구멍 뚤린 바위가 엔게츠도인듯....?
사진이 구려서 표현이 안되지만 와카야마에서는 노을 백선에 뽑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노을 지는 시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이는 통에 틈새에 껴서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센죠지키(千畳敷)
옴마...날씨 좋아보이네요.
겨울바다의 쌩쌩 바람에 눈만 겨우 내놓고 다녔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렌즈가 너무 더럽다.....
상당히 연한 지층만으로 형성된 곳이라
파도의 마찰만으로 이런 모양이 된거라고 하네요.
그런 탓에 바위에 긁어서 만들어낸 낙서도 상당수 볼수 있었습니다.
음.. 역시 태평양쪽의 바다색은 참으로 곱다는....
산단베키(三段壁)
이쪽에서는 상당히 스케일 있는 절벽입니다.
해류가 빠르고 파도가 거칠어서 오늘날에는 자살의 명소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산단베키동굴
산단베키 밑에 위치한 동굴. 으엉 유료...그래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헤이안시대에 해군들이 몸을 숨기던곳이라고 하네요.
동굴통로 한구석에 위치한 재단....
령제로시리즈의 레알 월식의가면을 떠올렸습니다...
게임을 너무 알차게 했던 탓인지 괜히 오싹오싹두근두근
파도가 거친날은 들어올수 없다고 하는데
놀러간 날은 종일 날씨가 좋아서 알차게 이것저것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일단 요것만.
언젠가 시라하마2탄도 올리겠습니다.ㅋㅋㅋ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당분간은 홈페이지 관리가 여의치 않을 듯 하여 미리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2년 임진년! 그냥 용의 해도 아니고 흑룡의 해라고 하네요! 캐간지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